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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목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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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작년에 달성하지 못한 것들을 하려고 생각중인데..코로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국이나 북해도는 갈 수 있을지..자격증은 응시 가능할지..여러가지가 불확실하다. 2021년은 무엇보다 정신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조금 더 치열하게 지내보고 싶다. 일본나이로도 30대 마지막 해, 이제 불혹에 접어드는 나이..복잡하지만 심플하게. 육체적목표 : 트라이에슬론 스탠다드 도전하기 정신적 : 자격증2개 도전 + 자체개발 서비스 론칭 가족적 :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기 경제적 : 외식과 유흥비를 줄이고 부수입을 늘려서 결과적으로 저축하기 사회적 : 목표세미나를 포함해서 민단과 개인인맥의 활성화와 교류를 촉진하기

20120225_San Francisco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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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5, Feb, 2012 with JAIST ETS Mebmers.

2011년 나의 10대 뉴스(2011年、私のニュースTOP10)

벌써 나도 30이라는 나이가 되었다. 절대 안 올듯 싶었던, 그리고 자신이 '어른' 이라고 정해놓은 그 무게가 꽤나 무거웠던 것 아닐까..??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목표가 현실과 부딫힐 때의 아픔,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떠안아야 하는 책임과 고독.. 왠지 모르게 상당히 지치고 힘들었던 2011년, 뭔가 충실감이 들지 않는다.   2011년에 있었던 나의 10대 뉴스를 정리해보자.   News 1 - 정보과학 석사 취득!!(3월) 코딩 한 줄 안 하고..정보과학 석사 학위 취득..ㅡ.ㅡ;;;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지만 너무 날로 먹은 듯 해서 씁쓸했다. 게다가 거의 11월까지 하다가 갑자기 교수가 NO 사인을 내리는 바람에 상당히 당황했으나..결과적으로는 논문 작성. 교육 그리고 페르소나, 서비스 디자인 및 마케팅 등등..온갖 주제가 뒤섞이는 바람에 상당히 어지러웠다. 그리고 논문이라는 것이 꽤나 고통스러운 과정에서 탄생한다는 것도 배웠다. News 2 - 그리고 나서는 지식과학 서비스 연구실 박사과정 진학..엥??(4월) 꽤 많은 고민 끝에 전공을 바꾸는 모험을 감행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우선 부정적인 부분부터 말하자면 소프트웨어 개발과 코딩이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컸다. 또한, 미국 유학을 생각했으나 부족한 영어실력과 금전적인 문제로 방향을 선회했다..좀 더 여유롭게 준비했다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좋은 교수님을 소개받았고, 결국 '창업' 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박사과정 동안에 이루고 싶다, 아니 이루어야만 한다는 생각. 애초에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던 '지식과학' 이라는 새로운 학문에의 호기심, '서비스' 라는 단어의 매력 등등. 취업을 생각했다면 절대로 하지 못했을 선택..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참 운이 좋았던걸까.. 홍이 말대로, 지금까지 목표했던 것 그리고 원했던 것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다가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2011년 나는 누구인가??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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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적 목표、全体の目標」 성공자, 자신이 목표했던 생활이 전혀 되지 않았음 - 成功者、自分が目指した生活が全くできなかった。 건강 및 체중관리 실패, 오히려 체중감소..술은 많이 줄었음 - 健康と体重管理失敗、さらにやせてしまった。お酒は少し。 책 출판은 커녕 아무런 것도 안 했음..그러나 컨셉을 잡았다는 것이 소득 - 出版はおろか、何もしなかった。が、コンセプトは得た。 지식과 코사카 연구실에 소속되어 2회의 벤처비지니스 대회 참가 - 知識科小坂研に入った。2回のベンチャービジネスコンテスト参加。 영어공부...입학 후 전혀 안 했음..토익 615점..일본어 능력시험은 합격 - 英語は入学以後には全然してない、日本語能力試験はN1合格。 국제자격증 역시도 전혀 진척 없음.. - 国際資格も全然進んでない。 RA와 장학금은 받았으나 월 수입 30만원은 무리였음.. - RAと奨学金は取れたけど、月30万は無理だった。w  가족에게 선물도 하고 연락도 했지만 '능력있는' 존재는 되지 못했음 - 家族にプレゼントしたり、連絡もしたけど、能力あり存在ではなかった。 혼자 미래 설계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혼자 헛소리 하고..귀찮고 끈질기고 아저씨틱한 최악의 예비남편..ㅠ-一人でウロウロ。面倒臭く、しつこく、おっさん臭いの最低の予備旦那。   「내가 원하는 것은??、私が欲しいのは?」 계획은 세우고 뜻은 좋았으나 행동하지는 않았음 - 計画は作り、思いは良かったけど、行動はしてなかった。 「내가 하고픈 것은??、私がしたいことは?」 최악의 생활패턴,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인가? - 最悪の生活パターン、意味なしの時間を過ごしながら何ができると思うかい?   「내가 가고 싶은 곳은??、私が行きたいところは?」 우울증으로 인한 활동력 저하, 그리고 학회도 도쿄와 JAIST..내년에는 비행기 탑시다!! - 軽いうつによる活動力の低下、学会も東京とJAIST。来年は飛行機を乗りましょう。 「내가 먹고 싶은 것은??、私が食...

20120201_知識科学研究科のDONGさんにキャンパスベンチャーグランプリ中部大会日刊工業新聞社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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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識科学研究科の小坂研究室のDONG, Wooseokさん(博士後期課程1年)が、日刊工業新聞社が主催する、第9回キャンパスベンチャーグランプリ(CVG)中部大会において、日刊工業新聞社賞を受賞しました。キャンパスベンチャーグランプリは、大学、大学院、高等専門学校、短期大学、専門学校に在籍する学生、大学院生を対象としたビジネスプランコンテストで、優れたプランを表彰し、企業家を目指す学生の支援、新産業の創出と人材育成を目的として、毎年開催されています。2月1日、名古屋マリオットアソシアホテルで、表彰式が行われました。 ■  受賞年月日 平成24年2月1日 ■  受賞プラン 「体験価値を共創する韓国語教育サービスの提供」  受賞内容は、体験価値を共創する新教育サービスの提案であり、韓国語の学習内容を韓国人との交流を交えて実体験することにより生きている言語学習が可能な教育サービスです。体験価値を生み出せるような教育コンテンツと場の利用を支援する学習システム(語学能力を可視化、コンテンツを推奨・提供するシステムと語彙と作文トレーニングシステム)をWebとモバイルで提供するビジネスモデルの提案発表を行いました。これは、地域の活性化にもつながると期待されました。ビジネスモデルとしての新規性と起業への熱情を認められて、受賞できたと思っています。 ■ 受賞にあたっての一言  先ずは、今まで指導してくださった小坂先生・落水先生・白肌先生と、応援してくれた研究室のみなさん、韓国語教室の学生達に心から深く感謝します。  また、CVGと言う貴重な機会と特別賞をくださった、日刊工業新聞社にも深く感謝します。 私は大学時代からベンチャービジネスを立ち上げることを目指し、「誰かの夢と希望を照らす灯台守になりたい」と言う夢を持っています。そのためには自分が考えたサービスを実現できる「技術」と「知識」、そして「経験」が必要であると判断して世界初の「知識科学研究科」があるJAISTへ留学をすることに決めました。受賞した新ビジネス提案はあくまでも計画であり、今からの実装とサービス化、そして研究としても優秀な成果を生み出すことが最も重要だと思っています。夢が叶うように諦めず、一生懸命頑張っ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