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2021년 목표설정

이미지
기본적으로 작년에 달성하지 못한 것들을 하려고 생각중인데..코로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국이나 북해도는 갈 수 있을지..자격증은 응시 가능할지..여러가지가 불확실하다. 2021년은 무엇보다 정신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조금 더 치열하게 지내보고 싶다. 일본나이로도 30대 마지막 해, 이제 불혹에 접어드는 나이..복잡하지만 심플하게. 육체적목표 : 트라이에슬론 스탠다드 도전하기 정신적 : 자격증2개 도전 + 자체개발 서비스 론칭 가족적 :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기 경제적 : 외식과 유흥비를 줄이고 부수입을 늘려서 결과적으로 저축하기 사회적 : 목표세미나를 포함해서 민단과 개인인맥의 활성화와 교류를 촉진하기

2019년도 목표설정

이미지
항상 매년 하면서 느끼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듯. 매달 목표를 점검하고 실제 실행하면 바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 가장 중요한 건 몸..지방을 좀 빼고 몸을 가볍고 활기차게 만드는 방식으로 운동과 식사를 조절하도록 노력하자. 정신적으로는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들이자..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해야지. 평가가 어렵다는 소리 들으면 이미 늦었다고 봐야겠지. 가정적인 목표..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면서 노후대비 시작해야지. 보험 꼭 들고 금전적으로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절약도 좀 하자. 경제적으로는 크게 욕심내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서 회사에서 성과를 올리는 방법으로 노력하고 부수입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사회적으로는 지금까지 하던 활동을 적당히 정리하고 좀 더 내실있는 관계를 만들자.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우선 충분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아프지 않았으면..약 줄이고 술도 줄이고 몸 상태를 항상 좋게 관리하자.

2018년도 목표달성 평가

이미지
[총평] 연초에는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많이 힘들었고..연말에는 신체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한 해. 그리고 나이 들었구나..라던가, 무기력을 많이 느끼기도 한 듯. 연초부터 새로운 것을 해 보려고 시도를 하고 여러가지 관리도 시작했으니 결과적으로 지속되지 못했으니 높은 점수를 주지 못하겠네..ㅠ [육체적 평가] 체중은 76-78키로 유지에 체지방도 18%에서 그닥 줄지 않음..연초에는 마라톤 하면서 12~3%까지 줄었으나 장경인대염에 왼쪽무릎에서 계속 소리가 나면서 뜀박질 중지하면서 다시 18%대로 증가..여름에 열 한번 오르고나서 류마티스가 더욱 활성화 되서 손가락 등 작은 관절에도 통증이 오기 시작했음..게다가 폭음폭식으로 병원에서 피검사 할 때 처음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오면서 몸을 잘 챙겨야 할 이유도 생겼음.. [정신적 평가] 뭐랄까..계속 무기력과 귀차니즘이 지속되는 느낌이었음..ㅎㅎ 새로운 것에도 도전하고 열정과 활력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고 드럼이나 마라톤 등 활동적인 활동도 계속 했으나 역시 조금만 쉬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바로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진다. [가정적 평가] 연초에 크게 흔들렸으나 지금은 안정된 상태. 여러가지로 노력중입니다. [경제적 평가] 회사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되었고 센트럴 인스트럭터 바이트와 한국어교실도 꾸준히 해 왔으므로 경제적으로는 작년보다 안정되었고 수입도 늘었음. 단지 외식으로 쓰는 돈이 좀 많았고 절약의식이 별로 없었으며 가계부도 쓰다 말고 저축은 와이프에게 맡긴 상태..좀 더 적극적으로 경제적인 환경을 체크하고 관리 할 필요가 있음. [사회적 평가] 요네야마 홍보대사는 안되었지만 그래도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 꾸준히 해 왔고 요네야마에도 처음으로 기부금을 내봤다. SNS를 삭제한 것도 하나의 변화랄까. 불편한 점도 있지만 편리한 점도 있어서 굳이 새로 만들 생각은 없다. 그냥 이렇게 지내는 것도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