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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목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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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작년에 달성하지 못한 것들을 하려고 생각중인데..코로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국이나 북해도는 갈 수 있을지..자격증은 응시 가능할지..여러가지가 불확실하다. 2021년은 무엇보다 정신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조금 더 치열하게 지내보고 싶다. 일본나이로도 30대 마지막 해, 이제 불혹에 접어드는 나이..복잡하지만 심플하게. 육체적목표 : 트라이에슬론 스탠다드 도전하기 정신적 : 자격증2개 도전 + 자체개발 서비스 론칭 가족적 :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기 경제적 : 외식과 유흥비를 줄이고 부수입을 늘려서 결과적으로 저축하기 사회적 : 목표세미나를 포함해서 민단과 개인인맥의 활성화와 교류를 촉진하기

[자기경영성적표] 2009년의 나는 어땠는가??

2010년 목표를 작성하기 전에...(이미 머리에는 윤곽이 잡혔지만...) 2009년의 목표를 되짚어보고...이를 반성해서 2010년을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9년은 나에게 있어서 유학이라는 큰 변화가 있던 한 해였고... 또 다시금 사랑에 아팠던 한 해였다.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을 생각했던...조금은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닐까 싶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나약한 나지만, 이를 통해서 더욱 성장하고 강해져야겠지?? 2009년의 베스트 뉴스를 선정하자면... 1. JAIST 통합과학코스 입학. 2. Ochimizu SSE Lab. 배속. 3. 8월에 한국에 일시귀국. 4. 사랑했던 사람과의 아픈 이별. 5. 고마츠 한국어 문화교실 강사 시작. 6. PMC 과정 수료. 7. 류우구텐 타츠노구치 온천 통역 및 안내 아르바이트. 8. 유학생 교류회에서 SG워너비의 '아리랑' 으로 소몰이 ㅋㅋ 9. 일본에서의 My Car~ 가 생기다!! 10. 새로운 인연(..일까??) 과의 만남. 뭐, 이 정도로...정신없고 바쁘고 힘들고 아프고 한 편으로는 설레었고 즐거웠던.. 2009년을 정리하고 2010년을 살아보자!!!